2016년2월22일(월) 강원도 영월군 태화산으로 산행을 갔다가 천연기념물제219호 로 지정된 고씨굴을 구경하고왔다
▲고씨굴입구 고씨굴에대한 설명입니다
고씨굴 입장료는 다리건너기전 매표소에서 3000원을 지불하고 입장권을 구입하여 입장합니다
고씨굴은 5억년전 고생대의 모습을 그대로 자연과 신비가 공존하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제 219호로 지정된 석회동굴입니다
▲고씨굴입구 인증샷입니다
▲고씨굴입구
▲고씨굴로 들어가보는데요 입구에 안전모를 착용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안전모를 착용하고 입장을 합니다
▲고씨굴에 들어서자 어둡지만 볼만한곳에는 이렇게 조명을 비추어 볼만했는데요 카메라 후레쉬를 터트리지않고 촬영해도 잘나와서 다행입니다
이곳은 사천왕 유석이라는곳입니다
▲부동암 유석이라는곳을 담아보았습니다
▲종유석을 색깔이 다른 이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놓았네요
▲고씨굴로 향하는 통로를 담아보았습니다
▲고씨굴중 인공으로 만든 동굴 통로여서 동굴에서 자연처럼 물이 나온답니다
▲고씨굴 인공통로에 생성된 석회질 물이 나오는 모습
▲고씨굴 통로의 벽면도 담아봅니다
▲물이 흘러내리면서 만들어진다는 유석의 일종입니다
▲고씨굴 유석에서 인증샷 어두운데요 그런데로 잘나왔네요
▲종유석을 잘라간 흔적들이 여기 저기 보이네요 ~ 안타깝게도 누가 그랬을까요
▲이곳은 종류석이 폭포처럼 이루어져 종류폭포라는곳입니다~정말 멋집니다
▲석순이 하늘을 향해 자란 모습입니다
▲멋진 천정모습
▲석순이 옆으로 자라난 모습인데 꽃문향같기도하고 모양이 이상스럽군요
▲석화라고 하는데 석회동굴의 천정에서 석회질 물이 떨어지면서 생성되는데 수억년에걸쳐 만들어졌겠지요
▲이곳은 선순과 곡석이 장관을 이루는 등용문이라고 이름붙여진곳인데요 통과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등용문 모습
▲등용문 모습
▲등용문을 통과하고 뒤돌아본모습
▲이곳부터는 점점더 멋진모습을 볼수있는데요 처음보는 석주의 모습입니다~님의기둥 라고 이름붙여진 석주와 석순이 조화를 이루어 멋진모습입니다
▲석회동굴의 멋진 모습을 모두 볼수있네요
▲종유석이 폭포를 이루는 장관입니다
▲연정루 라고 이름붙여진 석주와 유석의 아름다운모습입니다 ~ 정말 멋진곳이네요
▲연정루 라고 이름붙여진 석주와 유석의 아름다운모습입니다 ~ 정말 멋진곳이네요
▲여러갈래의 석주가 만들어지게된 이유와 설명
▲여러갈래의 석주를 동시에 볼수있는 멋진 곳입니다
▲여러개의 종류석인지 종유관인지 폭포를 이루어 멋집니다
▲오작교라 이름붙여진 테라스에 대한설명입니다
▲오작교라 이름붙여진 테라스
▲동굴 천정 곳곳에 아름다운 종유석이 눈을 뗄수가 없네요
▲동굴내에 서식하는 동굴산호 모습입니다
▲진주장이라고 이름붙여진 유석의 멋진모습
▲진주장이라고 이름붙여진 유석의 멋진모습
▲진주장이라고 이름붙여진 유석의 멋진모습
▲욕선대 라고 이름붙여진 물속에 연못인데요 장관입니다
▲욕선대 라고 이름붙여진 물속에 연못인데요 장관입니다
▲다양한 크기 다향한 종류의 석순이 자라는곳입니다
▲옥좌라고 이름붙여진 공개된 구간의 마지막 구간인데요 장관입니다
▲옥좌라고 이름붙여진 공개된 구간의 마지막 구간인데요
▲천왕전 이라고 이름붙여진 공개된 구간의 마지막 구간인데요 ~석순,석주, 동굴생성물이 군락을 이루는곳으로 정말 장관입니다
▲천왕전 이라고 이름붙여진 공개된 구간의 마지막 구간인데요 ~석순,석주, 동굴생성물이 군락을 이루는곳으로 정말 장관입니다
▲아직도 종유석이 자라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나오면서 멋진곳을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아보는데요 석주의 멋진모습이네요
▲나오면서 멋진곳을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아보는데요 석주의 멋진모습이네요~안탑깝게도 선순을 잘라간 모습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나오면서 멋진곳을 다시한번 카메라에 담아보는데요 석주의 멋진모습이네요~ 자세히 보면 안탑깝게도 선순을 잘라간 모습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나오면서 동굴생성물 설명도 담아보고
▲나오면서 동굴의 환경에 대한 설명도 담아보고
▲나오면서 동굴사는 생물들에대한 설명도 담아보고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굴 구경을 마치는데요 고씨굴에 대해 알아봅니다
고씨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동굴의 하나로 1969년6월4일에 천연기념물제219호로 지정된 석회동굴이랍니다
고씨굴이란 임진왜란 당시 고씨가족이 피난하였던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밖에도 수도장으로 이용되어왔다고 전해진답니다
이동굴은 하부고새대 오르도비스기에 퇴적된 퇴적암(조선누층군 퇴적암류중에서 막골층에 해당되는 탄산염암:약4억8천만년전)내에 발달하고있다합니다
동굴규모는 주굴(주된통로)이 약950m,지굴(가지굴)이 약2,438m로 총연장 3,388m이며 이중에서 약620m구간 만이 관광개발되어 일반에게 공개되어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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