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

선운사(禪雲寺)

신용짱 2013. 9. 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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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9월26일 선운산 산행중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를 구경하고왔다,

볼거리 다양한 선운사의 이모 저모를 디카에 담아왔습니다.

디카속 선운사의 풍경을 펼쳐봅니다.

선운사는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있는 절로 신라 진흥왕이 세웠다는 설과 백제 고승 검단선사가 세웠다는 두가지 설이 전한다. 그러나 가장 오래된 조선 후기의 사료에는 진흥왕이 세우고 검단선사가 고쳐 세운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원래 사찰여행은 일주문부터 시작하는게 보편적이지만 산행하면서 만나게되는 순서로 해발고도가 높은 산꼭대기부터 구경하면서 하산하게되어 산속풍경부터 펼쳐지게됩니다

▲보물제 1,200호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보물제 1,200호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보물제 1,200호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안내문

▲ 선운사 도솔암 나한전

▲ 선운사 도솔암 나한전앞 삼층석탑

▲ 선운사 도솔암 나한전안내~전라북도 문화재자료제110호

▲전라북도 문화재자료제125호 선운사도솔암내원궁 (禪雲寺兜率庵內院宮)설명

▲보물제280호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 지장보살좌상 안내

전라북도 문화재자료제125호 선운사도솔암내원궁 (禪雲寺兜率庵內院宮)

▲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도솔천내원궁)~전라북도문화재자료제125호

▲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에서의 선운산조망~천마봉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 지장보살좌상~보물제280호

▲선운사 도솔암(兜率庵) 내원궁 금동지장보살좌상 (金銅地藏菩薩坐像)~보물제280호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 인증샷

▲선운사 도솔암 극락보전

▲선운사 도솔암 극락보전

▲ 천연기념물제354호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高敞 禪雲寺 兜率庵 長沙松)

장사송은 고창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올라가는 길가에 있는 진흥굴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지정일 기준)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3m, 가슴높이의 둘레는 3.07m이다. 높이 3m 정도에서 줄기가 크게 세 가지로 갈라져 있고, 그 위에서 다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부챗살처럼 퍼져 있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창 삼인리 도솔암 장사송은 오랫동안 조상들의 보살핌을 받아 왔으며,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서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천연기념물제354호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高敞 禪雲寺 兜率庵 長沙松)

▲ 천연기념물제354호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高敞 禪雲寺 兜率庵 長沙松)

▲선운사 천왕문(天王門)

▲보물제2065호 고창 선운사 만세루 (高敞 禪雲寺 萬歲樓)와 석등

▲고창 선운사 대웅전 (高敞 禪雲寺 大雄殿)앞마당 배롱나무

▲보물제2065호 고창 선운사 만세루 (高敞 禪雲寺 萬歲樓)

▲보물제290호 고창 선운사 대웅전 (高敞 禪雲寺 大雄殿)안내문

▲보물제290호 고창 선운사 대웅전 (高敞 禪雲寺 大雄殿)

선운사 대웅전은 신라 진흥왕 때 세워진 것으로 전하며, 현재 건물은 조선 성종 3년(1472)에 다시 지은 것이 임진왜란 때 불타 버려 광해군 5년(1613)에 다시 지은 것이다.

▲보물제290호 고창 선운사 대웅전 (高敞 禪雲寺 大雄殿)과 대웅전뜰 배롱나무(좌)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제29호 고창 선운사 대웅전 앞 6층석탑 안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제29호 고창 선운사 대웅전 앞 6층석탑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제29호  고창 선운사 대웅전 앞 6층석탑과 배롱나무

▲보물제290호 고창 선운사 대웅전 현판

▲보물제01752호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高敞 禪雲寺 塑造毘盧遮那三佛坐像)

▲보물제1752호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高敞 禪雲寺 塑造毘盧遮那三佛坐像)-좌협시불

▲보물제1752호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高敞 禪雲寺 塑造毘盧遮那三佛坐像)-우 협시불

▲보물제1752호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高敞 禪雲寺 塑造毘盧遮那三佛坐像)

▲보물제290호 고창 선운사 대웅전 풍경

▲천연기념물제184호 고창 선운사(高敞 禪雲寺)동백나무 숲

▲천연기념물제184호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천연기념물제184호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상 설명(전라북도유형문화재제28호)

▲선운사 영산전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상(전라북도유형문화재제28호)중심불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상(전라북도유형문화재제28호)-좌 협시보살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상(전라북도유형문화재제28호)

▲선운사 명부전

▲선운사 명부전 지장보살

선운사범종 (禪雲寺梵鐘)~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1호

선운사범종 (禪雲寺梵鐘)~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1호

선운사꽃무릇풍경

선운사일주문

천연기념물 제367호 고창 삼인리 송악은 선운사 입구 개울 건너편 절벽 아래쪽에 뿌리를 박고 절벽을 온통 뒤덮고 올라가면서 자라고 있으며,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크기로 보아 적어도 수 백년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천연기념물 제367호 고창 삼인리(高敞 三仁里) 송악~은 그 크기가 보기 드물 정도로 크고, 고창 삼인리는 송악이 내륙에서 자랄 수 있는 북방한계선에 가까우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고창 삼인리 송악 (高敞 三仁里 송악)천연기념물 제367호

천연기념물 제367호 고창 삼인리 송악 (高敞 三仁里 송악)인증샷

볼거리 많은 고창 선운사 여행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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