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제38호 장성 백양사 백학봉
◈2024년 10월 19일(토)
#호남정맥 2차 6구간 산행중 장성백양사 백학봉을 11년 만에 다시볼수있었다
◈산행코스▶:추령~유군치안전쉼터(인증)~장군봉~연자봉(인증)~신선봉(100명산 인증) ~까치봉분기점~소등근재~순창새재~백암산 상왕봉(100명산 인증)~백학송전망대(인증)~백학봉~약사암 ~백양사~주차장
◈산행거리/시간: 17.6km / 6 시간 58분.
☆들머리:추령주차장(전북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727-1)
☆날머리:백양사주차장(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누구와:종달새산악회 호남정맥 도전팀
⬇️백양사 에서 백학봉 조망
⬇️백양사 에서 백학봉 오르면서 조망
⬇️백양사 백학봉 약사전
⬇️백양사 백학봉 풍경
⬇️장성 백양사 백학봉 명승 안내판
長城 白羊寺 白鶴峰
2008년 2월 5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장성군 백암산 백양사와 백학봉 일대는 예로부터 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혀왔을 만큼 이름난 곳이다. 백양사 대웅전과 쌍계루에서 바라보는 백학봉의 암벽은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예로부터 정도전, 이색, 정몽주, 김인후, 박순, 송순 등 고려말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곳을 찾아와 백학봉과 쌍계루의 풍광을 노래하고 기문을 남기는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명승지이다.
또한 1,500여 종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자원의 보고라 할 만하다. 백양사가 위치한 백암산은 내장산과 함께 단풍이 특히 유명하며, 백양사 고불매와 함께 비자나무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백양사 경내 연못에 비치는 쌍계루와 백학봉의 자태에 매료되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장성군이 관리한다.
⬇️백양사 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