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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7월5일(화) 울릉도(鬱陵島)여행1일차 첫번째 일정으로 육로광관 나리분지에서 성인봉 산행을 위해 6명이 천연기념물제189호로 지정된 성인봉원시림(聖人峰 原始林)을 통과 성인봉(聖人峯)985m정상 인증을 마쳤다.
누구와:박규환님,차복숙님,김창수님,김남극님,신덕균님,나6명
▼나리분지 출발전 10명 단체샷
▼나리분지
▼나리분지 투막집 안내판
▼천연기념물 제189호 울릉 성인봉 원시림(鬱陵 聖人峰 原始林)문화재청 알림 표석
▼천연기념물 제189호 울릉 성인봉 원시림(鬱陵 聖人峰 原始林)문화재청 알림판
▼성인봉 섬말나리
▼성인봉 오르는 능선 나리분지와 알봉 조망터
▼성인봉 오르는 능선 나리분지와 알봉 조망터
▼성인봉 오르는 능선 나리분지와 알봉 조망터
▼성인봉 원시림
▼성인봉 원시림
▼성인봉 원시림
원시림(原始林)이란 오랜 기간동안 중대한 피해를 입은 적이 없고, 또한 인간의 간섭을 받은 적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숲을 말한다.
성인봉의 원시림은 울릉도 성인봉 정상 부근을 중심으로 형성된 숲으로 너도밤나무 숲이 있고 섬조릿대가 나며 그 사이에 솔송나무, 섬단풍나무 등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나무들로 숲이 이루어져 있다. 그 밖에 섬노루귀, 섬말나리, 섬바디 등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들도 자라고 있다.
성인봉의 원시림이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이곳 주민의 수가 적고 사람들의 접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울릉도가 관광지화되면서 관광객이 찾아오고 도로가 발달하여 훼손의 위험에 처해 있다.
성인봉의 원시림은 희귀한 산림자원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이며, 특히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나무와 풀 등 희귀식물들이 많이 분포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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