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

신용짱 2021. 11. 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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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1일(월) 전라남도 여행을 가는길에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 보기위해 완도를 찿아갔다.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사진~주도는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300m쯤 떨어져 있는 둥글고 작은 섬으로 섬 전체가 수백종의 상록수림들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로는 참식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붉가시나무, 모밀잣밤나무, 광나무, 다정큼나무, 가마귀쪽나무, 감탕나무, 빗죽이나무, 생달나무, 검양옻나무, 소사나무, 느티나무, 청가시덩굴, 인동덩굴, 덜꿩나무, 고란초 등이 있다.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인증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 주도의 상록수림은 우리나라에서 난대림의 모습을 가장 잘 유지·보존하고 있고, 좁은 면적에 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학술연구에 귀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 또한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으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현재 주도는 상록수림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등으로 출입하고자 할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수 있다.

천연기념물제28호 완도 주도상록수림(莞島 珠島 常綠樹林)

 

 

2021년11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