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100

100대명산 北漢山836m

신용짱 2020. 4. 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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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4월4일(토) 북한산(836m)국립공원 숨은벽능선 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초입부근에는 만개한 진달래가 반겨주었지만 숨은벽능선부근에는 봉우리를 피우지 못했고 백운대 북볔엔 야생화 처녀치마군락지에 예쁜 처녀치마를 눈에 담고 디카에 열심히 담아보았다, 백운대오르는 등로에 산행인파가 구금처럼 몰려있어 약1시간가량 기다려야 정상을 오를수 있었

 ▲산행들머리 국사당 밤골탐방지원센터

 ▲산행들머리 인증

 ▲사기막골과 밤골 중간 숨은벽코스 오르는길

 ▲평탄한 길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암벽타기가 시작됩니다

 ▲조망이 터지는곳에서 중앙-숨은벽능선과  좌측-인수봉 우측-백운대가 가깝게 보이네요

 ▲오늘 함께한 일행들

 ▲숨은벽능선길

 ▲숨은벽능선길-기암

 ▲숨은벽능선길

 ▲숨은벽능선길~뒤로 보이는 마당바위에 많은 산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숨은벽능선길

 ▲숨은벽능선길

 ▲숨은벽능선길~이곳에서부터는 백운대 태극기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숨은벽능선길

 ▲숨은벽능선길

 ▲숨은벽능선길~백운대가 점점 가깝게 다가옵니다

 ▲숨은벽능선길-고래바위

 ▲숨은벽능선길-대슬랩구간에 산행인들이 올라가고 있네요

 ▲숨은벽능선길

 ▲숨은벽능선길


 ▲숨은벽능선길-슬랩구간에 세명이 줄타기를 합니다

 ▲숨은벽능선길

 ▲숨은벽능선길

 ▲숨은벽능선길

 ▲숨은벽능선길-슬랩구간

 ▲숨은벽능선길 급경사 내리막길

 ▲숨은벽능선길 급경사 내리막길

 ▲숨은벽능선길 급경사 내리막길

 ▲숨은벽능선길 급경사 내리막길과 대슬랩구간 경계지점

 ▲백운대 향하여 밤골계곡 막바지 계단구간

 ▲이곳을 통과해야합니다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 협곡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 협곡

 ▲인수봉에 암벽타기 하는 산꾼들이 많이도 매달려 있지요

 ▲이곳 정상이 백운대 입니다

 ▲백운대 오르는길 인파로 정체 시작

 ▲백운대 오르는길 인파로 정체

 ▲백운대 오르는길 인파로 정체


 ▲인수봉이 점점 어깨와 나란히 -암벽타는 모습 볼만합니다

▲백운대 오르는길 줄서있는 인파

 ▲백운대 오르는길 인파로 정체


 ▲인수봉이 점점 발아래로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인수봉정상에 사람이 잘 보입니다

 ▲인수봉 암벽타는 모습

 ▲백운대 오르는길 줄서있는 인파

 ▲백운대 오르는길- 줄서기 포기한 인파

 ▲백운대 오르는길 줄서있는 인파-우리 뒤로도 많은 산객이 줄서있어요

 ▲백운대 오르는길 줄서있는 인파-이제 몇명 않남았습니다

 ▲백운대 오르는길 줄서있는 모습-우리 앞에는 몇명 않됩니다-뒤로가 많아요

 ▲백운대 바로아래 암릉 휴식중-뒤로 만경대가 내려다 보입니다

 ▲백운대 오르는길 줄서기 포기한 인파

 ▲백운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백운대정상 태극기-내 앞에 서있던분 핸드폰 촬영중

 ▲백운대정상 태극기-내 앞에 서있던분 핸드폰 촬영중

 ▲백운대정상836m -드디어 나의 인증샷

  ▲백운대정상836m -드디어 나의 인증샷

  ▲백운대정상 -인증샷

  ▲백운대정상 -일행과 함께 인증샷

  ▲백운대정상 에서 -하산길도 정체

  ▲백운대 에서 -하산길도 정체

  ▲백운대 입구 ~白雲峰暗門(백운봉암문)예전에는 위문이라고 불렀지요

北漢山의 주봉인 白雲臺(백운대)836m와 만경대 사이에0 위치한 북한산성의 성문으로 북한산성의 성문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성문이다. 1711년(숙종37) 북한산성 성곽을 축조하면서 설치한 8개의 암문중 하나인데 일제 강점기부터 위문(衛門)으로 불려왔었다

▲백운대 입구 ~白雲峰暗門(백운봉암문)설명

  ▲하산완료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북한산국립공원 표지앞 인증

오늘 산행을 마친 숨은벽능선 산행은 북한산국립공원 탐방코스중 가장 멋진 쓰릴만점의 장비없이 산행할수있는 비경코스이다. 법정 탐방로여서 눈치볼것 없고 진달래 만개한 등산로 초입의 풍경도 압권이었다-숨은벽능선을 지나 백운대 북벽을 지날때 항상 요맘때만 만날수있는 야생화 군락지 처녀치마를 맘껏 볼수있고 현호색,노랑제비꽃군락도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토요일이어서 백운봉암문부터 정상까지 산행인파로 산행이 거의 불가능했지만 끈기있게 줄서서 인증샷을 남기는것도 또하나의 추억이 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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