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100

100대명산깃대봉365m

신용짱 2017. 7. 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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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6월28일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있는 홍도 고치산 깃대봉산행을 했습니다

깃대봉 산행은 두번째여서  산행코스를 익힐필요도 없고  거리가 얼마정도인지 알기에  저녘5시 이후에는 출입을 통제하고있지만  통제하는 사람이 현재는 없는상태로  자율산행으로 권장하고 있지요 홍도 여행 일정 변경으로 유람선관광이 원래는 다음날 오전에 계획 되어 있었지만 홍도특성상 안개가 짙게 끼는 계절이라서 당일 오후에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횟집에서 저녘을 먹고난후 시간이 호후7시10분경 산행을 시작해봅니다

▲19:11~디지털카메라에 사진촬영시간이 기록되어참으로 편리합니다  산행시작시간이 오후7시 10분경이라고 기록되었으니 산행소요 시간 계산도 쉽게 사진기록만으로도 알수있지요  이사진은 첫번째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홍도1구와 홍도분교 모습입니다

▲19:18  두번째 전망대에서 셀카로 인증을 남겼습니다  홍도1구 뒷편으로 보이는 안개덮인산이 양산봉이라고 하는데  안개가 더욱 많이 끼어있네요

▲19:30  세번째 전망대에서 지나온 숲길과 홍도1구방향 풍경입니다(산행시작19분경과)

▲19:31  깃대봉이 있는 산의 이름이 고치산이라고 하는데  깃대봉 향하는 등산로 모습입니다

홍도1구에서 깃대봉까지의 거리는 정확하게2km 입니다(산행시작20분경과)

▲19:41  깃대봉 향하는 등산로 모습입니다

▲19:44  깃대봉 정상이 보이네요  ~ 가기  바빠서 사진은  몇장 남기지 못했네요

▲19:44   드디어 깃대봉 정상입니다  해발365m   (산행소요시간 33분)

▲19:46  6년전에 처음,  이번이 두번째 올라온 100대명산 깃대봉 ~셀카로  인증샷을 남겨보는데요  안개가 끼어있고 날이 저물어 오는 관계로  조명이 어두워 맘에 들지않는 사진만 남았습니다

▲19:46  여유를 가지고 셀카로 인증샷을 찍어보는데요  날이 어둡기전 하산해야하기 때문에  마음은 바쁩니다~ 나홀로 산행을 하게되면 인증사진 찍는것이 불편합니다


▲19:47~  깃대봉 정삭석만을 선명하게 찍어 봅니다

 


▲19:47   깃대봉 한국의 100대 명산 설명~ 깃대봉을 오르면 1년 365일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속설이 있어 산을 좋아하는사람은 꼭 찿는다고 설명이 되어있으니  나도 더욱 건강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19:47  날씨가 좋으면 흑산도 태도 가거도가 보인다고 하는데  지금은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19:47  깃대봉 정상석의 뒷모습입니다  ~ 앞뒤가 똑같습니다

▲19:47  뒷면을 배경으로 다시 한컷 인증을 남기고  하산을 준비합니다


▲19:48  하산길 등산로를 디카에 담아보는데요  6년전보다  등산로 정비를 아주 잘 해놓았습니다

▲19:48  하산길 등산로 풍경  능선길이 이어지고

▲19:50   하산길 등산로  급경사 구간에는 계단이 설치되어있습니다

▲19:52  올라올때 보았던 깃대봉 500미터 남은지점 이정표~  500미터가  5키로정도로 느껴지는 구간

▲19:58  동백나무와  활엽수가 우거져  등산로가  캄캄한 구간이 몇군데 있어  정말 어두워지는줄 착각 긴장을 몇번 했습니다~ 어두워서  초점이 않맞았네요

▲20:01  정말 어두워 지는건가  ~ 여덜시가 넘었습니다

▲20:01  올라올때보다  더욱 빠른걸음으로  하산길 고고씽

▲20:02  드디어  세번째 전망대를 만났습니다~ 이곳이 100대명산 깃대봉을 오르는 중간지점으로 보면됩니다

▲20:04 이정표와 함께있는 쉼터인데  올라갈때는 가기 바쁘다보니 패스했던곳

▲20:04 쉼터 홍도1구 900m 이정표 깃대봉1.1키로 남은구간입니다    숨은 차고 조명이 어두워 초점이 잘맞지 않았네요절반이상  내려왔네요  숲이 우거진 숲길이어서  정말 어두워지는줄 알고 뜀걸음으로 내려오다보니  내려오는데도  땀이  많이 흘렀습니다

▲20:09 등산로가  나무숲길을 빠져나오자 더 밝아졌습니다

▲20:10 어둡기전에 하산하려고  바쁘게 내려왔습니다  이제는 나무계단 구간만 남았으니 안심이 되네요 

홍도1리 뒷편으로 보이는산이 양세산이란 산이고   최고봉이  양산봉이라고 합니다

▲20:11  점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니 불빛이 밝게 보입니다 이곳이 두번째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홍도1리모습입니다~ 올라갈때는 사진도 찍지 못하고 올라가기 바빳는데  여유가 생겼습니다


▲20:14  두번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첫번째 전망대와  홍도1리모습입니다

▲현재시각이 20:18 산행을 마친 홍도 초교입구에있는 이정표인데요  산행소요시간을 계산해보니 오후7시10분경에 산행을 시작했으니  왕복 4km  ,약1시간 8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100대명산 깃대봉 산행  ~~ 천연기념물제170호로 지정된 홍도의 최고봉  두번째 올라보지만  홍도에서만의 느낄수 있는 상쾌한 산행  시원하지만 많은 땀을 흘렸습니다, 지리적으로나  교통편으로나  오르기 어려운산 내일아침 다시한번 올라보리라  기대를 해봅니다


▲05:19 이 사진은 다음날아침 친구 일행2명과 산행안내를 하기위해 다시 한번 깃대봉을 향해 출발하면서 원추리 설명사진을 찍어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05:21  첫번째 전망대 2분만에 도착  

 ▲05:30    11분만에  두번째 전망대 도착~~   전망대에서 바라다보는 홍도1구 안개낀 풍경 

▲05:30 ~안개낀 홍도1구 양산봉 봉우리

▲05:31  제2전망대에있는 홍도설명  면적은6.47제곱키로 1개의 유인도와 19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있고

홍도1구와 홍도2구 두개의 마을에 231가구 538명이 거주한다고합니다

1679년 고씨성을 가진 사람이 처음 정착하였고 홍도의 옛 이름은 붉은 옷을 입은 섬이라는 뜻에서 홍의도(紅衣島)라고 1914년까지 불러오다  해방이후에 석양이 시작되면 바닷물이 붉게 물들고 섬이 온통 붉게 보인다하여 홍도(紅島)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1965년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제170호로 지정됨

▲05:35  홍도 죽항 미륵  설명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05:35  홍도 죽항 미륵  ~날이 어두워  사진이 초점이 않맞았네요

▲05:36

▲05:37

 

▲05:52  세번째 마지막 전망대 도착

▲05:53  세번째 전망대에서  인증



▲06:08  이슬이 맺혀있는 거미줄이 아름답게  보여서 한컷

▲06:09  홍도 깃대봉이 조망되는 조망터에서  깃대봉방향

▲06:12   숫가마터 설명


▲06:14  정상 가기전  마지막 나무계단

▲06:19   정상이 보이기 사작하는 등산로   산행시작 1시간 소요


▲06:25 ~ 100대명산 깃대봉365m 정상(소요시간 66분)

▲06:25 ~ 100대명산 깃대봉365m 정상(소요시간 66분)  세번째 올라봅니다

▲06:32 ~ 100대명산 깃대봉365m 정상  (소요시간 73분)

▲07:08 ~하산길 다시 만나는 홍도 청어 미륵설명

▲07:08 ~하산길 다시 만나는 홍도 청어 미륵

▲07:21 ~하산완료    (산행소요시간 2시간 2분)

▲산행후 아침식사를 마치고  안개로 홍도를 나갈수없어 무작정 대기하다 무료함을 달래기위해  홍도1구 둘레길 걷기시작하여  홍도 국립공원홍도탐방안내소의 벽면 사진

▲홍도1구 내연발전소가는 산책길에서  내연발전소 방향 운무풍경

▲홍도1구 내연발전소가는 산책길에서  내연발전소 방향 운무풍경

▲홍도1구 내연발전소가는 산책길에서  내연발전소 방향 운무풍경

▲홍도1구 내연발전소가는 산책길에서  내연발전소 방향 운무풍경

▲홍도1구 내연발전소가는 산책길

▲홍도1구 내연발전소가는 산책길

▲홍도1구 내연발전소가는 산책길에서 만나는  바닷가 암벽의 멋진 소나무   홍도 바닷가 암벽에는 이렇게 수많은 소나무를 만날수 있다는점

▲홍도1구 내연발전소가는 산책길  풍경

▲홍도 천연보호구역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조형물 ~ 우리나라 국립공원22곳중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면적으로는 가장넓다고 합니다

▲홍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홍도탐방안내소 모습 ~ 멋진 바닷가 암벽위에 위치해있습니다

▲홍도연안여객터미널 앞의 가고싶은섬 신안홍도  안내도~ 안개로 배가 출항하지못해 예정보다 무려 다섯시간을 기다려  일정을 변경 홍도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3시40분에  출항하는 뉴골드스타호를 타고  흑산도를 패스하고 비금도 도초도여행을위해   홍도를 떠나기전 남긴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어제 저녘에 대한횟집에서 저녘식사때 나온 싱싱한 해삼과 소라 사진입니다

▲농어 매운탕

▲농어회

▲저녘식사 모습

▲홍도 몽돌해수욕장

▲홍도연안여객터미널에서  홍도탐방안내소의 멋진풍경을 다시한번 담아보고

▲카훼리 승선하기전  고치산  깃대봉이 있는 산을 배경으로  단체 인증~ 지금에서야 안개가 완전히 물러갔네요

▲우리가 타야할 뉴골드스타  카훼리가 들어오고있습니다~ 우리는 이 배를타고  비금도로 향합니다

▲비금도에  가까워지고있습니다~ 카훼리 뒤에서 바닷물포말 모습

▲이  다리가  비금도와  도초도를 연결하는 연육교입니다


신안 비금도와 도초도 여행사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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