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500

한라산 윗세오름1,700m

신용짱 2017. 2. 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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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2월13일  한라산 윗세오름을 계획하여  윗세오름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밟아보는 윗세오름의 겨울 모습은 감탄사를 저절로 나오게 했습니다  눈쌓인 한라산을 세번 올라가 보았지만 그때의 설경도 아름다웠지만 이곳에서 설경의 진 면목을 다 보고 느낄수 있는 산행이었습니다,  설경의 환상속을 거닐던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황홀했던 윗세오름 2017년2월13일 디카속 산행장면을 펼쳐봅니다 

산행여정:한라산 어리목탐방안내소~사제비샘-사제비동산전망대1,423m~만세동산1,606m~윗세오름대피소1,700m~윗세족은오름전망대~병풍바위전망대~영실기암과오백나한전망대(명승제84호)~영실휴게소~영실탐방지원센터

산행거리 앾12km, 소요시간: 약5시간


산행들머리~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 탐방안내소  한라산 표지석 모습입니다 ~산행전날까지 이곳에는 최고 76cm의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산행들머리~어리목 탐방지원센터 휴게소에서 함께한 열명이 인증샷을 남겨봅니다~안내소 주차장에서 치워놓은 눈이 사람 허리까지 쌓여있습니다

산행들머리~장비를 갖추고  본격적으로  등산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급경사 구간은 아직 없고  내리막 다리를 건너가게 됩니다

눈쌓인 계곡 풍경

시작이 반이라고 했나요  이제 500m 지나왔네요

눈쌓인 등산로 풍경~ 적설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아이젠을 착용해야 산행이 가능하고  경사도 점점 가파르게 진행됩니다


눈속에 숨겨진 해발 고도를 알리는 표지석이 빼꼼히 얼굴을 내미는군요 ~  이곳이 해발1,000m인것을 보니  시작시점의 어리목탐방안내소의 해발고도는 800m정도가 되겠네요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적설량이  많음을 느낄수있게  합니다

눈쌓인 등산로풍경~ 수많은 산객이 다녀간 흔적으로 길은 잃을 염려가 없네요  

눈쌓인 등산로 주변 풍경~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멋진 설경이 펼쳐집니다

안내 표지판 ~ 사제비동산까지 800m 남았네요

해발고도안내  이곳이 해발1,300m 입니다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멋진 설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주변설경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설경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주변설경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설경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설경

해발고도안내  이곳이 해발1,400m 입니다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설경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설경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설경~ 이곳부터는 급경사 구간이 끝나고  평탄한 등로가 이어집니다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설경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설경~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설경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설경 ~이곳이 키큰 나무숲으로는  끝나는 지점 같네요

이곳이  사제비샘입니다

사제비동산 향하는 등산로 설경~ 키큰 나무는 않보이고  키작은 나무만 보입니다

안내 표지판 ~이곳이 사제비 동산 해발1,423m입니다~ 만세동산까지 또 800m 남았네요

만세 동산 향하는 등로  풍경~ 완전 대평원이 펼쳐집니다 


만세 동산 향하는 등로  풍경~ 완전 대평원이 펼쳐집니다 ~ 붉은 깃발만 따라가게되면 길을 잃을 염려는 없겠네요


만세 동산 향하는 등산로  풍경

만세 동산 향하는 등산로  풍경

만세 동산 향하는 등산로  풍경

만세 동산 향하는 등산로  풍경~  눈이 부셔서  썬그라스 없이는 눈을 뜰수가 없습니다

 만세 동산 향하는 등로  풍경

해발고도안내  이곳이 해발1,500m 입니다

만세 동산 향하는 등산로  풍경


만세 동산 향하는 등산로  풍경


만세 동산 향하는 등산로  풍경

만세 동산 향하는 등산로  풍경

만세 동산 가는 등산로  풍경

만세 동산 향하는 등산로  풍경~ 해발고도 1,500를 지나자  상고대가 바람에 의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만세 동산 주변  등로  풍경

저곳이  만세 동산 1,606m 전망대입니다

만세 동산 1,606m 전망대  향하는 나무 팬스에 고착된 상고대


만세 동산 1,606m 전망대  향하는 나무 팬스에 고착된 상고대


만세 동산 1,606m 전망대  향하는 나무 팬스에 고착된 상고대에서 인증

만세 동산 1,606m 전망대  조망 안내  ~ 많은 오름을 내려다 볼수있습니다

만세 동산 1,606m 전망대에서  풍경~ 한라산 분화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만세 동산 1,606m 전망대에서  풍경~ 한라산 분화구와  설경

만세 동산 1,606m 전망대에서  풍경~ 한라산 분화구의 멋진모습에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만드네요

만세 동산 1,606m 전망대에서 조망안내판

만세 동산 1,606m 전망대에서 조망


만세 동산 1,606m 전망대에서 다시  내려가야 합니다

안내 표지판 ~이곳이 만세동산1,606m입니다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1,500m 남았네요

이제 윗세오름 해발1,700m를 향해  설경 감상을 하면서 호젓한 경사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한라산 북벽 분화구를 바라보면서  윗세오름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옮겨갑니다

한라산 북벽 분화구를 바라보면서  윗세오름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옮겨갑니다

한라산 북벽 분화구를 바라보면서  멋진 풍경에 카메라 셔터를 자꾸만 누르게 됩니다

안내 표지판 ~ 윗세오름대피소까지 1,100m 남았네요

윗세오름을 향하는 등산로입니다~ 흰눈이 눈이 부십니다~ 대평원을 걷는 기분


윗세오름을 향하는 등산로인데요  봄 여름에 습지여서인지  나무판자가 깔려있는데  눈이 녹았는지  날아갔는지 바닥이 보입니다


윗세오름을 향하는 등산로  설경

윗세오름을 향하는 등산로  설경

윗세오름을 향하는 등산로  설경

윗세오름을 향하는 등산로  설경

윗세오름을 향하는 등산로  설경

윗세오름을 향하는 등산로  설경~한라산 분화구가 점점 가깝게 보이고  대피소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윗세오름 대피소에서의  설경~ 이동통신기지국 안테나에 눈이 쌓인것이 아니라 눈이 달라붙어있는 모습도 멋져 보입니다

드디어 윗세오름 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윗세오름대피소 내부모습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만은 산객으로 가득합니다~ 컵라면을 사기위해 줄을서야 합니다 ,  우리는 발열전투식량으로 맛나게  점심해결했지요

윗세오름대피소  ~ 한라산 윗세오름 휴식소라고 씌여있네요

윗세오름 표지목과 한라산 분화구

윗세오름 표지목

윗세오름 표지목에서 인증

윗세오름 표지목

윗세오름에서 보이는 한라산 분화구


윗세오름대피소에  컵라면을 사기위해  줄을 서있는 산객들 모습

한라산 분화구모습

윗세오름정상석  해발 1,700m

윗세오름정상석  해발 1,700m

멋진 한라산 분화구 북벽모습에  자꾸 셔터를 눌러댑니다

윗세오름대피소를 지나  영실탐방안내소 방향으로 하산길 풍경속에서

윗세오름대피소를 지나~ 윗세족은오름 향하는길  한라산분화구모습

윗세오름대피소를 지나~ 윗세족은오름 향하는길  한라산분화구모습

윗세족은오름 전망대 모습이 보입니다

안내 표지판 ~ 병풍바위까지 1,500m 남았네요~ 윗세족은오름전망대까지 우측으로 올라갔다 내려와야 합니다

윗세족은오름전망대에 설치된 오름전망과 풍경 안내판~철쭉꽃피는 봄에 다시한번 오고싶어집니다

윗세족은오름전망대에서  한라산 화구벽을 배경으로

윗세족은오름전망대에서  한라산화구벽 전망 안내

윗세족은오름전망대에서  한라산화구벽 전망

윗세족은오름전망대  망원경에  달라붙은 고착화된 눈꽃  ?

윗세족은오름전망대에서  한라산화구벽 전망~단체인증


영실탐방안내소 향하는길  구상나무군락

영실탐방안내소 향하는길  구상나무군락

영실탐방안내소 향하는길  구상나무군락

영실탐방안내소 향하는길  구상나무군락  안내판

안내 표지판 ~ 병풍바위까지 600m 남았네요~ 영실 탐방안내소까지는 2100m  남은지점

영실탐방안내소 향하는길  ~ 명승지 제84호로 지정된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안내판

영실탐방안내소 향하는길

영실탐방안내소 향하는길

영실탐방안내소 향하는길


영실탐방안내소 향하는길

영실탐방안내소 향하는길  ~ 명승지 제84호로 지정된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안내판

명승지 제84호로 지정된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병풍바위

명승지 제84호로 지정된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영실휴게소 입니다~ 이곳까지 차량은 올라올수 있는곳인데 눈이쌓여있어 택시만 운행하고있는데요 영실

탐방안내소까지의 거리는 약2.5km  택시타면 1만원 이랍니다  택시는줄서있고 이용하는사람도 많습니다~

우리는 탐방안내소까지 걸었습니다

영실휴게소에서 바라다보이는  명승지 제84호로 지정된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모습


영실휴게소를 뒤로 하고  오늘산행을 마치게 되는데요  오늘산행한 윗세오름 산행은 경치에 압도당해 어려운줄모르고  카메라 셔터 누르기 바쁜 산행을 했네요  이렇게 행복한 산행을 허락해준 날씨 감사하고 모든것이 감사한 산행이었습니다, 야생화 피는 봄철에 한번 또 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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