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8월17일 사패산 산행을 갔다가 회룡사를 방문 회룡사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봉선사의 말사라고하는 회룡사 안내문~ 일주문도 없고, 사천왕문도 없이 암자처럼 덩그러니 요사채처럼 있는그대로 ~~명성에비해 실망감 갖을만함
▲회룡사의 연륜을 느끼게 해주는 고목 느티나무~ 보호수로 지정할만함
▲회룡사로 들어서자마자 깨끗하게 해후소가 좌측으로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설화당
▲범종각
▲회룡사 석조 안내문
▲회룡사 석조 ~용도에맞게 아직도 석조에 물을받아 사용하고있네요
▲회룡사 석조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17호)
▲회룡사 석조 앞 돌판~ 빨래빠는 용도였을까 생각되는 넓은 돌판 물이 빠져나갈수있게 홈도 파여있고 용도는? 잘모르겠네요
▲회룡사 석조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17호)
▲회룡사 관음보살입상
▲회룡사 오층석탑 설명
▲회룡사 오층석탑 (경기도 유형문화재제186호)
▲회룡사 오층석탑 (경기도 유형문화재제186호)
▲회룡사 극락보전
▲회룡사 대웅전
▲회룡사 신중도(경기도문화재자료 제118호) 안내문
▲회룡사 신중도(경기도문화재자료 제118호)
회룡사의 신중도는 가로 219.5cm, 세로 176cm나 되는 꽤 큰폭의 그림이다. 앞줄 중앙에 위태천, 뒷줄 좌우에 제석, 범천이 배치되어 있고, 그 주위로 제석, 범천의 권속과 팔부중이 배치된 꽉 찬 화면도구를 보여주고 잇다. 형태는 늘씬하면서도 경직된 면이 보이는 신체와 19세기 말에 유행하던 특유의 얼굴을 나타내고 있다.
신중들의 옷은 주로 분홍색에 가가운 옅은 붉은 색으로 되어 있는데 군청과 녹색들이 약간씩 가미된 19세기 후반시 채색을 칠해 당대 신중탱화의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있다. 특히 서울 근교의 불화 양식이 잘 표현 되어 있는 이 신중도는 서울 동작 지장사 신중도와 친연성이 짙은것으로 당대의 신중도 가운데 대표적인 예로 평가될 수 있다.
▲회룡사 삼성각방향 풍경
▲회룡사 석탑
▲회룡사 석탑
▲회룡사 석물
▲회룡사 약사전
▲회룡사 범종각